2011. 8. 18. 17:57

 

ㅎㅎㅎ 보이시나요? 냉장고 과일칸도 모자라서 김치칸까지 차지^^


궤짝으로 가져왔습니다. 어디서 궤짝으로 사 먹냐구요?



ㅎㅎㅎ 참 신선해보이죠?! 시중에 비싸게 파는것도 이것보다 신선하지는 않은것같더라구요

그럼 제가 비싼 과일 싸게...아니 공짜로 먹는 방법 중 하나를 가르켜 드리겠습니다.
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아니죠. 다만 선택을 하시라는 거죠 ㅎㅎㅎ

바로 바로~~
과수원집 며느리가 되거나 사위가 되는 겁니다 ㅎㅎㅎㅎ

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 쭌맘은 과수원집 둘째 며느리입니다.
여름에는 자두와 복숭아, 여름 사과를 양껏 먹구요.
가을에는 반시를 양껏먹지요
그리고 겨울에는 부사를 정말이지 위에서 신물이 날때까지 먹을 수 있답니다 ㅎㅎㅎ
공짜루요~~~

단.. 약간의 노동을 지불해야합니다.

봄에는 보내기에 참가해야하구요
가을에는 감따고 감꼭지따고 포장하는 일도 해야하구요
겨울에는 사과를 따야합니다.
낭만적일수도 있겠으나,여름을 제외하고는 주말을 거의 시골에 반납해야하는 단점이 있답니다.^^:

상품성 있는 과일은 판매가 되므로 약간의 흠집이 있는 과일은 자식들의 몫이지요.
대쪽같은 시아버지 성격(?)덕분에 남들은 다 상품으로 내 보내는 과일들도
아버님은 안된다시며 저희에게 주시는데

제가 볼때는 마트에 파는 과일들 보다 훨 좋은것같아요. 맛이야...당연 최고^^

시댁의 소와 송아지도 과일맛을 알아서 짚을 먹지 않으려한다고 아버님이 걱정하시더라구요
전 이번에 첨으로 송아지가 사과를 맛나게 먹는걸 봤습니다.
안주면 막~~~ 울어요 ㅎㅎㅎㅎ 떼를 부리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ㅎㅎㅎ


그. 러. 나

담 생애 과수원 며느리가 되겠냐구 물어본다면..
참...고민 할것같습니다.

한 번 양껏 과일 먹어봤으니
담에는 다른 여인들께 양보할까봐요 ㅎㅎㅎ
주말마다 일하러 가는게...10년이 넘으니 좀......^^:

선택은 여러분의 몫


참?! 기혼자분들은 나중에 과수원 사돈을 구하시면 저와 같은 혜택을 보시게 됩니다.
사돈을 얻을 경우 주말마다 일하러 가는것도 예외라는거~~~


Posted by 쭌맘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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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*저녁노을* 2011.09.15 22:49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ㅎㅎ부럽네요.
    과일가격 장난아닌뎅.ㅋㅋㅋ

  2. make money from home 2011.09.27 16:44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애플은 사람이 먹는해야 한 영양 과일입니다. 나는 사과 하루가 떨어진 의사를하게 말하는에 동의합니다.

  3. 예의추구 2011.10.11 12:50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10년동안 주말을 반납하셨다니...
    참 착한 며느리십니다.
    복 받으실 겁니다.